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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10월 13일

평소 사랑 표현 하지 않는 남편보다 댕댕이를 더 사랑할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

"미...미안해"...한정판 운동화 물어뜯어 눈물샘 폭발한 집사 눈치 살피는 댕댕이

엄마가 몰래 숨겨놓은 1주일치 고구마 간식 훔쳐먹은 강아지의 배 상태

"히어로 영화 본 아들이 강아지에게 비닐 봉지로 멋있는 망토를 만들어줬어요"

"뭐! 내가 밥을 먹었다고?"...5분전 밥 먹었다는 사실 뒤늦게 깨달은 댕댕이 표정

택배 배달하러 온 기사님 보고 잔뜩 겁먹고 머리만 숨어버린 시골 댕댕이들의 모지람

총들고 있는 무시무시한 군인도 단번에 무릎 꿇려버린 존재의 정체

"피는 못 속입니다"...짜증 폭발한 못된 표정조차도 엄마랑 너무 똑닮은 아깽이

"댕댕아! 머리 묶어줄께~?"...꽃단장해준다며 대형견 머리 묶었다가 웃음 폭발한 이유

논두렁에서 맘껏 뛰어놀라고 대문 열어줬다가 잠시후 마주한 댕댕이 삼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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