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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07월 18일

"왜 뭘 타도 느리지..?" 자기가 너무 느려서 거북이 등에 올라탄 달팽이의 꼼수

아기 집사 옆에서 똑같은 자세로 꿀잠 자며 귀여움 포텐 터진 '귀요미' 아깽이

"공은 구했는데.." 공 던져줄 집사 없어서 시무룩 표정 짓고 있는 길냥이

"이.. 이렇게 하는거야?" 카메라 보고 어색하게 브이하며 역대급 인생샷 건진 햄찌

"어이, 자네 혹시 츄르 가지고 있는거 있나"…차 앞유리에 매달려 협박(?)하는 길냥이

고래 머리에 '작살' 꽂아 20분만에 피로 물든 바다 현장 보며 미소 짓는 사람들

암 걸려 시한부 선고 받은 할머니는 새 주인 찾아준다며 공중 화장실에 강아지를 두고 갔다

"네네 선생님!"…강사에게 사람 공격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받는 코브라들

누군가가 쓰레기라고 생각해 내다버린 곰인형…길고양이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됐다

"우리집에 누가 왔나?"…하수구 몰래 들어가서 '신혼부부 놀이(?)'하는 댕댕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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