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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19년 > 11월 18일

할머니댁에 도둑 들어서 경비견으로 들여왔다는 '뽀시래기' 강아지의 정체

바다 한가운데 거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채로 둥둥 떠다니고 있는 정체불명의 물체

등에 작살 꽂을 때마다 터져나오는 함성…투우장 들어가 소 끌어안고 눈물 흘린 여성

"김종국, 보고 있나??"…식물 줄기 철봉 삼아 열심히 폭풍 턱걸이 중인 청개구리

기린 옆을 지나가다가 갑작스런 '재채기'에 화들짝 놀라 달아나는 작은 새

"만나서 반가워요♥"…연어 사냥 도중 자기 찍는 카메라 발견하고 손 흔들며 인사하는 회색곰

지금 자기 기분 상태 상당히 안 좋다고 얼굴 표정으로 다 말하는 '신경질쟁이' 냥이

"이건 정말 불공평해, 살쪄도 귀엽잖아!"…랜선 집사들이 뚠뚠 냥이가 부러워지는 순간

고양이 좋아하는 집사들 소장욕구 자극하게 만드는 스타벅스 '고양이발 머그컵'

"5초 안에 숨은 표범을 찾지 못하면 죽는다"…절벽에 위장하고 먹이 기다리는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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