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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4월 02일
동물원에놀러온 아기에게 첫눈에 반해 부끄러워 고개 숙이며 '하이파이브' 해주는 호랑이
웅성웅성대며 동물원에 봄 소풍 온 무시무시한 초딩 친구들 보고 놀라 나무 뒤에 숨은 호랑이
주인 몰래 집밖에 나와 길고양이들과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놀고 있던 집고양이의 최후
집밖은 위험해 절대 안 나간다던 고양이가 몰래 외출한 사실 들통났던 결정적인 이유
"내 발~ 발~ 아~ XX"…집사 엉덩이에 뒷발 깔려 자기도 모르게 폭풍 분노한 고양이의 상황
"누가 우리 집앞에 캣닢을 뿌려놓은 거야??"…아침에 현관문 열었다가 마주한 충격적인 상황
육아 때문에 지친 엄마 등에 올라갔다가 졸렸는지 그대로 늘어져서 잠든 아깽이의 뒷모습
집사의 팔 붙잡고 새초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겁도 없이 누나한테 덤볐다가 싱크대 안으로 미끄러 넘어진 남동생 고양이의 최후
"바닥에 배 깔고 엎드려서 밥 먹는 우리집 고양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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