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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10월 22일

집사가 먹으려고 아껴둔 고기 뜯어 먹어놓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냥아치

대문 앞 지나가는 사람들 소리에 반가워서 구멍으로 코만 '쏙' 빼놓고 인사하는 댕댕이

자유 느끼고 싶었는지 드라이브 하면서 썬루프에 얼굴 내밀고 바람 맞는 '장꾸' 댕댕이

자기 목숨 살려준 다이버한테 강아지 마냥 졸졸 따라다니는 개상어의 '반전 매력'

집사가 한눈 파는 사이 티슈 상자 안에 쏘옥 들어가 '숨바꼭질' 놀이하는 아깽이

집사 무릎 위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다가 스르륵 잠드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이웃집 강아지가 보고 싶어서 매일 같이 벽틈으로 찾아오는 '사랑꾼' 댕댕이

[유실동물 공고] 쓰레기집하장 내에서 태어난지 5일 밖에 안된 '영양실조' 새끼 고양이 구조

국민 83.8% "개고기 먹은 적 없고 앞으로 먹을 생각도 없어"…반려동물로 인식

나무에 얼굴 부비부비하며 기분 좋아 '초승달 눈웃음'으로 귀염 제대로 터진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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