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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고 답답한 일상 속 창문을
열고 시원한 도로를 달리면
그만큼 가슴이 뻥 뚫리는게 없습니다.
여기 바람 때문에 눈도 못 뜨면서
얼굴을 내밀고 달리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답답한 집에서 나와 주인과 드라이브를 하며
한껏 '자유'를 느끼는 강아지.
요즘같이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도 힘든 시기에
이렇게 강아지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가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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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 기분 좋아지고 강아지도 덩달아 신나할 거예요.
벌써 20년도 마무리 지어가는 시기.
올해는 일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지만
남은 기간 동안 조금은 여유를 느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보면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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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