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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3년 > 10월 25일

오랫동안 굶주린 탓에 앙상하게 마른 유기견들이 진심으로 걱정되고 눈에 밟힌 경찰관이 한 일

자기 쿠션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집사가 새로 사다놓은 쿠션 제일 먼저 차지하는 중인 강아지

신기하게도 위험 감지하더니 순식간에 자기 몸 '확' 투명하게 바꾸는 오징어의 놀라운 능력

자기 눈앞에 서있는 여성 모자 갑자기 기다란 코로 낚아채더니 입에 넣다 빼서 돌려준 코끼리

자신이랑 똑닮은 인형보고 마음에 안 들었는지 집사 째려보며 눈으로 욕하는 고양이의 '찐표정'

"난 필연적 존재다"…집에서 창밖 구경 하던 도중 갑자기 일어나 손가락(?) 튕기는 고양이 자세

목 말랐는지 직접 세면대에 올라가 자리잡고 물 틀어서 얼굴로 물 받아(?) 먹는 '이해불가' 고양이

할아버지가 세상 떠나신 후 조문하는 조문객들…가족들은 '이 조문객' 등장에 놀라고 말았다

세상 떠나기 전까지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자기 예뻐해준 할아버지의 빈자리에 강아지가 한 행동

목욕하려고 화장실 들어가 있었는데 나오지 않은 집사가 걱정돼 문앞에서 기다리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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