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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5년 > 02월 26일

"할아버지가 엄마 잃은 '멧돼지 형제' 구조했다고 사진 보내주셨어요"

날씨 따뜻해진 줄 알고 캠핑왔다가 뜻밖의 강추위에 당황한 댕댕이 상태

마당서 고구마 씻는 할머니한테 놀아달라고 징징대던 댕댕이 5분 뒤 상황

품에 안았다가 바닥에 내려놨더니 댕댕이가 무서워서 저만 쳐다봐요

소파에 스크래치를 한 고양이를 내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강아지들 안전벨트 해줬다가 귀여워서 심장이 녹는 줄 알았어요

"강아지 예쁘게 미용해달라고 했더니 '아기 양'이 돌아왔어요"

"고양이들 위해 침대 샀는데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네요"

"사료 조금씩 줬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도대체 뭘 먹였냐고 난리났어요"

"할머니가 포동포동 살쪄서 귀엽다며 댕댕이 사진 보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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