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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고구마를 씻고 있는 할머니한테 놀아달라고
했다가 지쳤는지 잠시후 꿀잠에 빠져버린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햇볕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온몸이
축 늘어진채로 잠에 빠져있지 않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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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ㅎ
몸을 가누지 못하는 댕댕이가 가여웠던
할머니는 녀석을 곡 부여잡고 있으시네요 ㅋ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마당서 고구마 씻는 할머니한테 놀아달라고 징징대던 댕댕이 5분 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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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2025.02.26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