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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12월 28일

집사 편하게 보라며 배 위에 앉아 '태블릿 받침대' 자처(?)해주는 의외의 고양이

돈 더 받고 싶어서 아무 죄도 없는 강아지 형제 몸에 '파랑+보라' 염색한 펫샵 주인

쌩쌩 힘차게 달리다가 너무 힘든지 그대로 바닥에 누워버린 '무대포' 허스키

행인들이 길 지나갈 때마다 유리문 틈 사이로 고양이에게 '지폐' 쓰윽 내미는 이유

구멍난 목으로 국수 빠져나가는데도 쫄쫄 굶주린 탓에 허겁지겁 먹는 유기견

[유실동물 공고]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인근에서 박스 담겨진 채 새끼 강아지 3마리 유기

"내가 병을 깼는데 집사 부부가 싸운다"…고양이 형제 덕분에 비상금 딱 걸린 남편

사람 너무 좋아 아무것도 모른 채 다가갔다가 '보트 프로펠러'에 꼬리 잘려나간 고래

크리스마스 추운 겨울 산에 내다버려져 온몸 '바들바들' 떨고 있던 유기견 겨울이

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틀니' 입에 물고 놀던 천진난만+장꾸 댕댕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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