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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07월 01일

죽은지 한참 지나 뼈밖에 남지 않은 엄마 곁에 남아 자리 끝까지 지킨 새끼 강아지

"짜리몽땅한 두 다리 쭉 펴고 꿀잠 자는 아기 댕댕이 추울까봐 휴지로 이불 덮어줬어요"

"22년 전 부모님께 아기 길고양이 입양해달라고 부탁한 초등생 3명 애타게 찾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온몸 해초로 뒤덮인 '멸종위기' 바다표범

엄마 눈치 살피더니 동생 꼭 끌어안으며 과자 뺏어 먹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리트리버

의사쌤이 고양이 키우는 집사 '가슴 엑스레이' 사진 찍었다가 화들짝 놀란(?) 이유

좁은 새장에 갇혀 있는 작은 새들 돈 주고 사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풀어준 남성

한밤중 도로 한복판에서 벌떡 일어서서 치열하게 '맞짱' 뜨고 있는 산토끼 두마리

'코로나19' 여파로 쫄쫄 굶은 갈매기는 배고픔 참지 못해 커다란 쥐 통째로 집어삼켰다

집사가 길에서 주워온 아기 냥이 유심히 바라보더니 뽀뽀해주는 '천사' 형아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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