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coco.aram
조수석에 앉은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걱정돼 집사는 안전벨트를 채워줬습니다. 하지만 안전벨트가 너무도 불편했던 녀석.
결국 참다 못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는 안전벨트하기 싫다면서 시위(?)를 벌였는데요. 너무 귀여운 인절미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코코(Coco) 견주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안전벨트하기 싫다며 물고 장난치는 인절미 일상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동통한 뱃살을 쭉 내민 채 조수석에 앉아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방긋방긋 바라보고 있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코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instagram_@coco.aram
잠시후 녀석은 안전벨트가 거슬리는지 빠져나오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그러나 이내 안전벨트를 물면서 장난치는 것으로 시위(?)는 끝났는데요.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코코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심쿵과 함께 설레임을 선사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픔", "안전벨트는 해야 한다구!", "귀요미가 여기 있었음", "인절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인절미'라는 별명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는 외국에서는 '너겟(nugget)'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instagram_@coco.a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