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짜리 슈퍼카 색깔 때문에 당근인 줄 오해하고 깨물었다가 '수리비 폭탄' 맞은 당나귀
어미 잃고 슬픔에 잠긴 아기 원숭이가 자기 보는 앞에서 밥 뺏어 먹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
살찐 얼굴로 털기 했을 뿐인데 볼살이 출렁거려서 너무 귀엽다는 '크림 치즈' 강아지
다른 사람한테 팔린 탓에 사랑하는 동생과 영원히 헤어지게 되자 '형아' 강아지의 행동
자기 먼저 계단 내려가기 무서웠는지 '쩔쩔' 매는 동생 먼저 가라고 등 떠미는 형아 강아지
생선 팔라고 가게 좀 맡겼더니 손님들 몰려오게 만들어서 대박 터뜨린 귀요미의 정체
소파에서 뛰어놀다 틈사이로 빠졌는데 혼자 힘으로 나오지 못해 냥무룩한 아기 고양이
잠든 아기 옆에서 발톱 내밀어 보이길래 "집어 넣어"라고 말했더니 고양이가 보인 즉각 반응
꿈에서 맛있는 간식이라도 먹는지 자는 내내 꼬리 열심히 위아래로 '쿵쿵' 흔드는 강아지
"알레르기 생겼다"며 16년간 키웠던 강아지 하루 아침에 보호소 보낸 주인의 황당한 주장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 크게 다쳐 다시는 걷지 못하게 된 주인 위해 휠체어 밀어주는 강아지
잠깐 한눈 판 사이 몰래 라면 훔쳐 먹었다가 입과 발에 국물 잔뜩 묻혀 놓은 고양이의 표정
이제 막 끓인 탓에 뜨거운데도 식욕 못 참고 '국수 면발' 훔쳐 먹으려고 했던 앵무새의 결말
아파서 분무기 치료 받는 아기가 걱정돼 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보살핀 골든 리트리버
앞발로 아기의 흔들침대 움직여주면서 두 눈은 집사 어디 있는지 애타게 찾는 중인 고양이
1 / 1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