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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지친 다람쥐가 뜻밖의 장소에서
꿀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엉뚱하게도 녀석이 꿀잠자고 있던 곳은
남의 집 밥그릇이였던 것!
사람의 인기척에도 깨어나질 않는 것을 보니
매우 힘들었던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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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위에 지쳤으면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걸까요.
피곤해 지쳐 스르륵 잠든 다람쥐 모습이
보기만 해도 귀여운데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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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