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상태 개사체 발견된 쓰레기더미 집서 구조된 '개훌륭' 보더콜리 보고 충격 받은 제시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7.27 10:37

애니멀플래닛KBS 2TV '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제시가 백골상태 개 사체 발견 쓰레기더미 집에서 구조된 보더콜리 사연에 그만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남, 제시와 함께 파양률 0%에 달하는 유기동물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날 방문한 유기동물센터는 국내 최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유기견 구조는 물론 보호부터 케어 후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강남과 제시는 센터 직원들을 통해 다소 충격적인 사연을 듣고서는 할말을 잃고 말았죠.


애니멀플래닛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백골상태 개 사체가 발견된 쓰레기더미 집에서 보더콜리를 구조한 것입니다.


삶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구조된 보더콜리는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던 듯 서있기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쓰레기더미 집에서 구조된 보더콜리 사연에 강형욱을 비롯한 이경규, 강남, 제시 등 출인진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보더콜리는 좋은 보호자를 만나 건강해진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인데요.


애니멀플래닛KBS 2TV '개는 훌륭하다'


보호자는 입양당시 문제 행동이 심각했던 반려견을 위해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 직업을 바꾸는 등 서로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 보호자와 반려견의 스토리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아기 강아지 두 마리는 녹화 현장을 귀여움으로 장악하는데요.


특히 강남과 제시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작고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에게 대체 어떤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것인지 '개는 훌륭하다' 방송을 궁금하게 합니다.


한편 제시를 충격에 빠뜨린 쓰레기더미 집에서 구조된 보더콜리 사연은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KBS 2TV '개는 훌륭하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