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서로 너무 닮아서 보자마자 형제라는 사실 알게 된다는 '귀요미' 아기 치타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8.01 02:20

애니멀플래닛San Diego Zoo


닮아도 너무 닮아서 누가봐도 보자마자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귀요미' 아기 치타 형제들이 있습니다.


5년 전인 지난 2015년 당시 미국 신디에이고 동물원에서는 아기 치타 형제들이 태어나 눈길을 사로잡았었는데요.


여섯마리의 아기 치타들이 태어났는데 이렇게 많이 태어나는 일은 매우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동물원 측은 태어난 아기 치타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었는데요. 서로 닮아도 너무 닮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San Diego Zoo


마치 복사하고 붙여놓기한 것 마냥 얼굴에서부터 털 모양, 표정까지 서로 닮아도 쏙빼닮았는데요.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복붙한 것처럼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바닥에 누워 있는 엄마 치타의 몸 뒤로 나란히 앉아서 몸을 숨기고 있는 여섯 마리의 아기 치타들.


형제라고 그런지 표정까지도 어쩜 이렇게 다 똑같을 수 있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서로 물고 할퀴는 등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아기 치타들 지금쯤은 의젓하게 자라있겠죠? 동물들의 뽀시래기 시절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애니멀플래닛San Diego Zoo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