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_@tanja.brandt.129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버섯 우산 밑에 들어간 아기 올빼미 폴디의 귀여운 사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물 전문 사진작가 탄자 브랜트(Tanja Brandt)는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빼미 사진을 다시 올려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버섯보다 작은 아기 올빼미가 주륵주륵 내리는 소나기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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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 그저 한없이 귀여운데요. 당시 사진이 처음 공개될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 사진은 약 5년 전인 지난 2015년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올빼미 폴디는 생후 1년 6개월 밖에 안 됐을 때 찍은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폴디가 태어난지 1년 6개월이 됐을 때"라며 "폴디는 올빼미 여섯 형제 중에서 가장 늦게 부화했고 크기가 가장 작았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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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그녀는 폴디 이외에도 올빼미와 강아지 여러 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나는 아름답고 힘이 세며 충성심이 강한, 용기있는 동물 친구들을 사랑합니다"며 "동물들에게서 배울 점이 정말 많습니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그녀가 찍은 아기 올빼미 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단, 너무 귀여워서 심장 마비가 올 수 있다는 점 참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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