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 솜사탕 닮은 반려견 사랑이한테 팔베개 해준 채 곤히 자는 중인 신세경

instagram_@SJKUKSEE

배우 신세경이 복슬복슬 솜사탕 닮은 비숑 반려견 사랑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신세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눈 뜬 거 다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솜사탕을 연상하게 하는 반려견 사랑이에게 팔베개를 해준 채 곤히 자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엄마 품이 너무도 좋은지 비숑 반려견 사랑이도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잠을 청했는데요. 신세경의 변함없는 청순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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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신세경과 복슬복슬 반려견 사랑이의 투샷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팬들은 "귀여워ㅠㅠㅠ", "언니 사랑해요", "너무 귀엽잖아", "자는 모습마저 예쁨"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드러냈죠.

한편 신세경은 지난 1998년에 데뷔한 이후 드라마 '토지', '지붕 뚫고 하이킥',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습니다.

신세경은 또 올 겨울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런온'에서 배우 임시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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