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로 염색한 후 강아지랑 셀카 찍었다가 '여신 미모'로 난리난 '트와이스' 정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8.05 10:2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wicetagram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금발로 염색한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강아지와 셀카를 찍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4일 "#BeyondLIVE #TWICE #WorldinADay #once #일요일에만나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금발 헤어스타일로 물오른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클로즈업을 했음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는 비주얼에 팬들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wicetagram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트와이스 정연은 평소 강아지를 사랑하는 반려인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5월 신곡 컴백을 앞두고 바쁜데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쪼개 같은 멤버 쯔위와 함께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언니 공승연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에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 받은 유기동물들의 아픈 상처를 어뤄만져주는 것은 물론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남몰래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인 정연의 앞으로 활동을 더욱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