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말고 딴청 피우려 하는 꼬마 집사 이마에 '꿀빰' 날리며 감독하는 감시 냥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8.17 08:53

애니멀플래닛reddit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딴청 피우는 꼬마 집사를 본 고양이는 이마에 꿀빰을 딱 때리면서 얼른 공부하라고 감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공부에 집중하다가 고개 들어올리며 딴청 부리자 감독 중이던 감시 고양이에게 딱밤을 맞는 꼬마 소녀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앞에 앉아 한손에는 연필을 꼭 쥔 채로 열심히 공부 중인 꼬마 소녀 모습이 찍혀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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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시 뒤 꼬마 소녀가 머리를 잠깐 들어올리기 무섭게 무서운 속도로 무언가가 소녀 이마를 콕하고 때렸죠.


딴청 부리지 말고 얼른 공부하고 자기랑 놀아달라며 고양이가 떼쓰는 현장이었던 것입니다. 고양이의 꿀밤에 꼬마 소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꼬마 소녀랑 같이 얼마나 놀고 싶었으면 이랬을까요.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뜻박의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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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