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동물병원에 맡겨져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닥스 강아지가 있습니다. 올해 3살로 추정되는 녀석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지난 20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동물병원에 맡겨졌다가 보호소로 들어오게 된 닥스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주인이 금방 찾으러 올 줄 알았는데 벌써 공고가 끝나버린 닥스 강아지는 좁은 철장 안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날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슬픔으로 가득 찬 눈망울로 하염없이 자신을 데려갈 가족을 애타게 찾고 기다리는 중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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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으로 동물병원에 맡겨져 보호소로 입소하게 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녀석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로 하다는 것입니다.
온순한 성격에 중성화 및 스켈링, 접종 완료가 된 닥스 강아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사진 속 닥스 강아지에게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즉흥적인 결정이 아닌,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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