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지하철역 사진 한 장.
여느 지하철역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귀여운 존재가 숨어있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카드찍는 입구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혹시라도 무임승차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이렇게 지키고 앉아있는 걸까요.
카드 찍을 때마다 고양이와 살결이 맞닫는걸 생각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지하철역이 있으면
매일 이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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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