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나 영화 속에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포탈'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상상 속에 나 있을법한 포탈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기 이상한 벽의 구멍에
얼굴을 쏘옥 집어넣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래라면 얼굴이 반대쪽에서 나와야 하는데
저 위에 칸에서 강아지의 얼굴이
쏘옥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알고 보니 반대쪽에서는 또 다른 강아지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강아지 덕분에
재미있는 사진이 완성되었네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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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