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엄마 닭 몰래 병아리를 쫓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아기 댕댕이가 있는데요.
어쩜 저렇게 편안한 표정으로
잠을 잘 수 있는 걸까요.
아마도 피곤했나봅니다.
엄마 닭은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정면만 바라보며 멍 때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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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기 엄마 품이라도 되는 듯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댕댕댕이
그리고 이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병아리와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닭.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조합 덕분에
오늘 하루도 많이 웃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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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