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운전 똑바로해라냥!"
날씨 좋은 날 집에서 따듯한 햇볕 아래
꿀잠을 자던 고양이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집사가 드라이브 간다더니 갑자기
자신을 차에 태우는 거예요.
자신의 여유로운 휴식을 방해받은 녀석은
불만을 표출했지만 집사는 알리 없습니다.
그렇게 운전을 하는데 집사가 운전을
너무 난폭하게 하는 거예요.
그게 무서웠던 고양이는 의자에 매달려
집사에게 계속 야옹거립니다.
집사는 다음부턴 드라이브는 혼자 하기로 해요.
고양이가 무서워해 운전 중 냥냥 펀치를 맞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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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