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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새하얀 거품을 잔뜩 올려놓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랜선 집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 등에는 거품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환하게 웃는 아기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면대에 들어가서 목욕 중인 아기 고양이가 거품 속에서 즐거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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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머리 위에 덩그러니 거품이 올려져 있어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는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아기 고양이는 또 해맑게 웃어 보여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는데요. 이거 반칙 아닙니까.
정말 너무 귀엽네요. 어쩜 이렇게 목욕하고 있는데도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 시킬 수 있는건지...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졸귀네ㅠㅠ", "귀여워서 심장 아픔", "오구오구 그래요, 잘하고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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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