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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왔냥"
요즘처럼 선선하고 눈부신 햇살을
즐기는 건 사람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는 집사는
웬일로 고양이가 하루 종일
조용하자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 찾은 고양이는 의자
위에 세상 편하게 누워서
창가로 비치는 햇볕을 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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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오는 발소리를 듣더니
살짝 얼굴만 들어
주인을 쳐다보는 고양이.
오늘만큼은 고양이를 귀찮게 하지 말고
푹 쉬도록 놔두세요.
건드렸다가는 집사가 귀찮아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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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