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집사를 위해 스스로 셀프 간식을 챙기는
웰시코기가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똑똑한 녀석이 얼굴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요.
귀는 쫑긋 두 눈은 별빛처럼 반짝이고 알아서
챙겨 먹으니 뭐라 할 말도 없겠는데요.
그런데 이걸 고맙다고 해야 하나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간식은 댕댕이 충성심을 높이는
집사의 유일한 무기였는데 말이죠.
그 무기 지금 막 사라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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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