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모란장날에 박스 담겨진 채로 버려진 아기 강아지 사남매가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도대체 어쩌다 버려진 것일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9일 박스에 담겨진 채로 버려져 있던 아기 강아지 사남매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박스 담겨진 채 버려져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아기 강아지 사남매는 서로 다른 털색을 가졌지만 앙증맞은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모란장날에 박스 담겨진 채로 버려져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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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아이들 임보처라도 도와주세요"라며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작은 천사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아기 강아지 사남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특히 입양은 가족을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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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