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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체력만 믿고 쳇바퀴에 도전했다가
금새 지쳐버린 가여운 햄찌가 있는데요.
무엇이 저리 강한 자신감을 갖게하는지 모르지만
결국 쳇바퀴에 지고 말았네요.
아무래도 아직도 어릴적 햄찌의 체력을
기억하는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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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에는 이젠 많이 커서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햄찌인 것 같군요.
그래도 햄찌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도
왜 마냥 귀엽기만 한데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무색한 햄스터!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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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