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그것도 상자야..?"
쇼핑을 다녀온 어느 집사.
쇼핑백 안에 물건을 꺼내서 정리하고
쇼핑백을 치우려다가 깜짝 놀랍니다.
쇼핑백 안에 아무것도 없어야 하는데
웬 땡그란 눈이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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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그 틈에 쇼핑백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쇼핑백도 상자라고 이렇게 들어가 있는 걸까요.
집사를 놀라게 하긴 했지만
너무 귀여우니 이번만은 봐주기로 해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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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