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사가 간식 꺼내주던 천장 위치 기억하고 몰래 열어보는 '똑똑'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05 21:02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집사가 분명 여기에.." 


하루에 한두 번, 간식을 먹는

그 황홀한 순간.


반려동물들에겐 그 순간만큼

행복한 순간이 없지 않을까요.


주인이 간식을 주어야만

허락되는 그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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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간식을 직접

찾아 나서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가 간식을 꺼내주던 찬장을 기억하고

주인이 없을 때 열어보는 고양이.


이 상황을 집사가 딱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이제 간식을 다른 곳에 숨겨두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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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