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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에게 간지러운 애교를 부리며
해바라기씨를 얻으려는 햄찌가 있는데요.
두 눈이 너무 작지만 그 속에
절실함이 보이는 듯 합니다.
견과류가 좋은지 끊지 못하는
중독성에 빠져 늘 저렇게 집사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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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면 되겠니?
그 해바라기씨
마음 같아선 통째로 사주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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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