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기 집사는 내팽개치고 댕댕이만 안아줘
마음 상한 아기 집사가 있는데요.
그것도 그런것이 혹시나 추울까봐
댕댕이를 폭 싸맨채 보물단지 다루듯
애지중지하고 있네요.
그런 엄마를 보며 위기의식을
느낀 것 일까요.
아직 어려 걷지도 못하지만
엉금엉금 기어와 자리를 뺏으려는데요.
이런 댕댕이를 너무 사랑해도
이런 사랑 싸움이 벌어지는군요.
어쨌든 부디 서로 양보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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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