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속에서 한참을 숨어있다가
깜짝 등장한 너무 예쁜 고양이가 있는데요.
왠지 꽃과 자신 중 누가 더 예쁜지 말해보라는 듯
미모 대결을 펼치고 있는 듯 보이네요.
그런데 묘하게 꽃과 고양이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이미지가 비슷하게 느껴지는데요.
몽환적인 매력이 집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만약 집사에게 누가 더 예쁜지 말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고양이라고 외치겠죠.
안 그러면 손등이 남아나질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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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