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이불 덮었더니 '정전기 폭탄' 일어나서 동공지진 일어난 '귀염폭발'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1.10 14:4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ettythedog206


부드럽고 따뜻한 극세사 이불 매력에 푹 빠진 강아지가 생각지도 못한 '정전기 폭탄'을 맞아 멘붕에 빠지고 말아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코커스패니얼종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한 것은 다름아닌 극세사 이불을 덮고 잤다가 정전기 폭탄을 맞은 강아지의 깜찍한 모습이었는데요.


부드럽고 따뜻한 극세사 이불 매력에 빠져버린 강아지는 아무리 주인이 만류해도 매일 방안에 들어와 침대 겸 소파 위에서 극세사 이불에 몸을 맡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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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안한 듯 행복한 표정으로 극세사 이불을 덮고 몸에 문지른 강아지는 이내 타닥타닥 정전기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뜻밖의 인증샷을 남기게 됐죠.


다름아닌 털이 하늘 위로 솟아오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강아지인데요. 보고 또 봐도 정전기 폭탄을 제대로 맞은 듯 해보입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엉뚱하면서 장난꾸러기 강아지의 귀여움에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게 되는데요.


이후 주인은 털을 가라앉히기 위해 찬물을 손에 묻힌 다음 열심히 빗질을 해줬다는 후문인데요. 귀여움 폭발한 강아지 정말 귀엽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