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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야!!"
어느 날 가게 앞 길고양이에게
간식을 건네준 주인.
다음날 길냥이는 친구를 데리고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보이지 않는 가게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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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가게 안을 하염없이
쳐다만 보고 있을 뿐인데요.
어서 주인이 나와서 어제처럼
맛있는 간식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귀여운 두 고양이의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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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