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을 보고
너무 좋아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너무 좋은 나머지 몸통을 아예
눈더미에 박아버리고 얼굴만 빼꼼 내놓고 있네요.
하지만 집사는 오히려
눈이 많이 내려 걱정인데요.
빙판길에 넘어지지는 않을까
출근길이 막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반면 해맑은 표정으로 뛰어다니는
댕댕이가 밉상으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울상만 짓고 있을 수는 없는 법!
흰눈을 맘껏 즐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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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