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바닥보다는 침대를
너무 좋아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런 일이 종종 생기네요.
결국 아빠는 제쳐두고 침대를
혼자 독차지 하고 말았는데요.
잠을 자려고 갔더니 이러고 있어
참 난감한 집사입니다.
깨우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소파에 자자니 허리가 쑤시고...
자는 모습이 너무 천사같아
결국 사진만 찍고 돌아온 집사인데요.
역시 집사의 길은 쉽지가
않은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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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