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야산에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던 어미개가 낳은 새끼 강아지 오남매가 있습니다. 신고자 분의 도움으로 보호소에 들어오게 된 아이들.
선뜻 그 어느 누가 먼저 나서서 감싸안아주지 않아 현재 가족을 애타게 찾아야만 하는 녀석들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8일 야산에서 지내는 어미개가 낳은 새끼 강아지 오남매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집 없이 야산을 떠돌아다니던 어미개가 낳은 새끼 강아지 5마리.
instagram_@helpshelter
야생견이 될까봐 걱정돼 신고자 분이 밥을 챙겨주다가 보호소로 신고, 들어오게 된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헬프셸터 측은 "축복 받고 태어난 생명은 아니지만 마지막은 가족의 품이 될 수 있도록 임보처라도 애타게 기다립니다"라고 말했는데요.
혹시 사진 속 새끼 강아지 오남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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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