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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눈물 펑펑 울게 만든
댕댕이가 있는데요.
저럴거면 차라리 마당에
나가서 놀 것이지....
댕댕이의 짖궂은 장난 덕에
그만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리는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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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집사의 길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생각하곤 있었지만
막상 당해보니 감당이 어려운 듯 한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너저분한 것들이나 치워야죠.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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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