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목욕 시키려는 줄 알고 털 끝도 건드리지 말라며 소리 지르는 '예민 폭발'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7 19:10

애니멀플래닛twitter_@baz00per


"다가오기만 해봐라냥!!"


그루밍을 통해 몸을 청결하게 씻어서

깨끗한 동물로 통하는 고양이.


목욕이 꼭 필수는 아니지만 집사들 마다

한번쯤은 깨끗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고는 하는데요.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를 목욕 시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baz00per


간신히 욕조로 집어넣었지만

손을 뻗는 순간 물어버릴 것 같은

예민 폭발 고양이가 있습니다.


목욕이 하기 싫겠지만 한 번쯤은

개운하게 씻는 것도 좋을 텐데 말이죠.


이 고양이를 목욕 시키는 집사는

앞으로 매우 힘든 여정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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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