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정말 이러고만 있을거지?"
혼자 놀기가 너무 심심했는지 집사 앞에 나타나
험상궂은 얼굴을 하고 있는 냥이가 있는데요.
한쪽 발은 노트북에 올려놓고
마치 잔뜩 화난 여친 마냥
째려보고 있습니다.
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당장 뭐라도 하지 않으면 집안의 가구
전체 스크래치 대상이 될 듯 한데요.
부디 험난한 길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집사!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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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