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로얄캐닌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동물자유연대와 손잡고 사료 기부 캠페인 '#집사야내소원은'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소식입니다.
28일 로얄캐닌에 따르면 '#집사야내소원은' 챌린지는 올해 더욱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 반려동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알리고 보호자들의 책임감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기부 캠페인라는데요.
캠페인 참여 방법은 틱톡에서 복주머니 모양의 '#집사야내소원은' 챌린지 스티커를 선택하고 본인 혹은 반려동물과 촬영한 뒤 '#집사야내소원은' 해시태그를 입력해 업로드 하면 된다.
챌린지 영상 1건당 300g의 사료가 적립되며 SNS에 공유하면 1건당 100g 사료가 추가로 적립된다고 합니다.
최대 1톤의 사료가 오는 16일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틱톡 공공정책팀 류동근 상무는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틱톡의 글로벌 프로젝트 TikTok for Good (틱톡포굿)의 일환으로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틱톡 커뮤니티 내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챌린지 참여로 재미있게 펫티켓도 익히고 사료도 기부하시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죠.
로얄캐닌 이수지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신년을 맞아 보호자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동시에 유기동물을 도울 수 있는 기부 챌린지에 로얄캐닌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