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아주 자연스럽게 한쪽 눈을 찡긋하며 집사에게 사랑을 고백한 시바견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심쿵 윙크를 날리는 시바견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올라왔었는데요.
실제 개된 사진 속 시바견 강아지는 하루 이틀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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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집사에게 사랑을 고백이라도 하는 듯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 시바견은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뒤흔들어 놓는 등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다는 후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진에 잘 나올 각도로 얼굴을 들어 올린 시바견의 센스 넘치는 애교에 랜선 집사들은 한번 더 심쿵 당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냐", "미쳤어", "나 사랑 고백 받음", "사랑 표현할 줄 아네", "시바견도 정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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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