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품에 안겨 달달한 꿀잠을 자는
프레리독 커플이 있는데요.
저 좁디좁은 곳에서 뭐 저리 행복한지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더 좋고 비싸고 높고
넓은 아파트를 가지려는 욕심들로 가득한데
작은 공간에서도 행복해 하는 프레리독을 보니
살짝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행복이란 것이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저 둘처럼 행복할 수 있는데 말이죠.
살짝 부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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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