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를 키워 본 집사라면
이런 장면을 한번쯤은 목격했을텐데요.
화분이 아니여도 외출하고 집에 왔을 때
온집안이 초토화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순간 분노의 눈초리가 끓지만 그때마다
쳐진 눈으로 쳐다보는 댕댕이를 혼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게다가 집사가 반갑다며 철없이 발라당 누워
애교 부리는 녀석은 치밀어
오르는 화를 식혀주죠.
여기 사진 속 녀석도 잘못을 한 것을 아는지
초필살기 애교로 무마하려는 것 같은데요.
정말 제대로군요.
어쩌겠어요 이미 벌어진 일
뒷처리는 집사가 해야 할 몫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