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운 엄마 화분 박살내놓고 칭찬해 달라며 발라당 누워 애교부리는 '뻔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0 14:27

애니멀플래닛reddit


댕댕이를 키워 본 집사라면

이런 장면을 한번쯤은 목격했을텐데요.


화분이 아니여도 외출하고 집에 왔을 때

온집안이 초토화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순간 분노의 눈초리가 끓지만 그때마다

쳐진 눈으로 쳐다보는 댕댕이를 혼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게다가 집사가 반갑다며 철없이 발라당 누워 

애교 부리는 녀석은 치밀어

오르는 화를 식혀주죠.


여기 사진 속 녀석도 잘못을 한 것을 아는지 

초필살기 애교로 무마하려는 것 같은데요.


정말 제대로군요.


어쩌겠어요 이미 벌어진 일 

뒷처리는 집사가 해야 할 몫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애니멀플래닛 공식 포스트(☞ 바로가기)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