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사로운 어느 오후
화분을 보러 나간 누리꾼.
누리꾼은 화분을 보고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식물이 있어야 할 화분에 웬
고양이가 앉아있는 게 아니겠어요.
어디서 들어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식물을 깔고 화분을 차지해버린 고양이.
고양이가 안쓰럽긴 하지만
식물을 위해 비키게 해야겠어요.
대신에 고양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따로 만들어 주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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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