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주 작은 종이박스에
두 발을 넣은 고양이가 있는데요.
종이박스를 사랑한다는 것은 익히 들었지만
그래도 정말 이정도일 줄이야
저 작은 박스는
정말 들어가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걸 앞발만 살짝 넣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는 저런 기발한 생각을
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4차원에서 살고 있는
이런 외계 냥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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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