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다양한 종류의 '동물 모자' 썼을 뿐인데 너무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기 수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2 09:4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onchan918


다양한 종류의 동물 모자 썼을 뿐인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 보자마자 심장 아프게 만드는 아기 수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자 쓴 수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 모은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 모자를 머리에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수달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미소를 짓는 모습은 전문 모델 뺨치는 수준이었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귀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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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기 수달은 일본에 살고 있는 다케치요로라고 합니다.


녀석의 주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아이오와 함께 성장하는 수달 사진을 올리기 유명하다는군요.


수달 다케치요는 강아지처럼 주인을 졸졸 잘 따른다고 하는데요. 전생에 강아지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잘 듣는다고 합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저절로 아파오게 만드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아기 수달의 모습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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